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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 Nanse Music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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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MC Summer Music Festival진행중
  • 날짜2024.07.20 ~ 2024.07.28
  • 장소F1963 GMC
  • 시간11:00 / 19:30
  • 주최주관문화재단1963, Birdhouse Creatives
  • 티켓가격무료 (네이버 예약 오픈 7월 13일 오전 11시)
  • 문의전화 051-756-0037 / 이메일 info@gmcmus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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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GMC Summer Music Festival」


예술감독 금난새 | Gum Nanse, artistic director

1) 기간 : 2024년 7월 20일(토) ~ 28일(일)
2) 시간 : 11:00 / 19:30
3) 장소 : 금난새 뮤직 센터 (GMC)
4) 주최 : 문화재단1963
5) 주관 : Birdhouse Creatives
6) 후원 : 부산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 입장가능 연령 : 만 7세 이상 

8) 문의 : 전화 051-756-0037 / 이메일 info@gmcmusic.kr 

 

7월 20일(토)부터 28일(일) 9일간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금난새 뮤직 센터에서 「2024 GMC Summer Music Festival」 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는 「GMC Summer Music Festival」은 GMC를 주 무대로 총 9일간 오전 마티네 공연(11시) 그리고 저녁 공연(19시30분) 이렇게 15회의 기악 솔로, 실내악 그리고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예술감독 금난새와 함께 7개의 실내악 팀들을 포함해 총 50여명 이상의 젊고 유능한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 각양각색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작년 11월 제1회 문화재단1963 ‘미래 음악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박세준과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배지혜의 마티네 콘서트 리사이틀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은 저녁 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2023 Mirecourt 국제 콩쿠르 1위, 2022 워싱턴 국제콩쿠르 1위 등)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3중주를 연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피아니스트 진영선의 듀오 공연, 그리고 최근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종신악장으로 임용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의 리사이틀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반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탁월한 편곡 실력을 갖춘 멀티 퍼커셔니스트 이상준, 작년 제12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금관5중주 부문 아트실비아 특별상을 수상한 서울브라스사운드, 젊은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해림과 배진우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음악회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근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한국의 젊고 유능한 음악가들 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일본의 명문 음악학교인 도쿄음악대학(Tokyo College of Music, TCM)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일본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라 와타나베 (19, 2022년 제91회 일본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1위 수상)의 첫 한국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해 GMC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해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은 피아니스트 카즈사 사가와(25, 제21회 도쿄 음악 콩쿠르 1위 수상, 제4회 Shigeru Kawai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수상)도 다시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일본의 차세대 성악가 중 한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리톤 타카오키 오니시 역시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2024 GMC Summer Music Festival」은 금난새 뮤직 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번째 해를 맞는 대규모 여름 페스티벌로 예술감독 금난새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시민들과 여러 기업 후원사를 비롯해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음악의 기쁨과 감동 그리고 희망을 전달하고 연주자들 또한 관객들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실내악의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개인적으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음악회 관람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7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금난새 뮤직 센터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그리고 F1963의 공식 홈페이지 (http://f1963.org)를 통해서도 신청 방법과 링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GMC Summer Music Festival」 관련 FAQ


Q. 네이버예약을 통한 음악회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A. 네이버예약 시스템은 7월 13일(토) 오전 11시 정시에 오픈 될 예정이며, 게시판 상단의 링크 또는 GMC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들이 예약 가능한가요?
A.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는 총 15회의 공연 중 전석초청으로 진행되는 3회를 제외한 모든 공연들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다음 질문 참고).

Q. 전석 초청은 언제 진행되는 공연들 인가요?
A. 총 15회 공연들 중 아래 3회의 공연들은 전석 페스티벌 후원사 관계자 초청으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일반 관객 네이버예약 불가).
• 7/20(토), 16:00, 바이올린 김다연, 첼로 박진우, 클라리넷 안유빈, 피아노 박창혁
• 7/22(월), 19:30, 서울 브라스 사운드, 클라리넷 안유빈, 기타 지익환, 피아노 박창혁
• 7/28(일), 19:30, 뉴월드 챔버, 바이올린 Nikki Chooi, 바이올린 사라 와타나베, 기타 지익환

Q. 공연 당 최대 몇명까지 예약이 가능한가요?
A. 공연 당 1인 최대 두명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며, 최대한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기 위해 1인당(동일인 기준) 예약 가능한 공연 수는 최대 2회까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2회 이상 예약하신 경우, 개별 연락후 취소될 수 있습니다.

Q. 공연 예약 후 취소는 언제까지 할 수 있나요?
A. 예약 신청이 많이 몰릴것으로 예상되며, 예약 후 공연 당일 취소 또는 노쇼(No-show)는 최대한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한 사정 발생 시 최소 공연 24시간 전까지는 취소를 부탁드리며, 당일 취소와 노쇼가 누적될 경우 향후 GMC 음악회 예약시 패널티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상황을 고려해 공연 당일은 최대한 여유있게 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Q. 늦게 접속하여 공연 예약에 실패하였습니다.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혹시 현장에서 기다려도 될까요?
A. 운영 경험상 부득이한 이유로 소량이지만 취소표는 공연 전날까지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예약 시스템은 취소표 발생시 다시 오픈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수시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음악회 당일 현장에서는 따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불필요한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원칙적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하신 분들 한해서만 입장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 공연은 몇살 부터 입장이 가능한가요?
A. 모든 음악회는 만 7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아이들 동반시 공연장 둘째줄 좌석부터 착석이 가능합니다.

Q. [중요 관람 에티켓] 공연 관람시 피해야 할 복장이 있을까요?
A. 연주자와 다른 관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노출이 너무 심한 복장, 컬러가 너무 화려한 복장, 움직일때 소리가 많이 발생하는 복장 그리고 야구모자는 최대한 삼가해 주시기 바라며, 슬리퍼나 쪼리는 착용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Q. [중요 관람 에티켓] 휴대폰 촬영 관련
A. 공연장 입장시 가지고 계신 휴대전화의 전원이 꺼져있는지 꼭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별도의 허가가 없을 경우에는 공연 진행 중에는 촬영과 녹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Q. [중요 관람 에티켓] 가방이나 짐을 보관하는 곳이 있을까요? 

A. 공연장 입장 전에 모든 가방과 짐, 식음료, 꽃다발 등은 공연장 로비에 마련되어 있는 개인 락커(무료)에 보관 후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